일요일 한가로운 오후 커피를 찾아서 대구 남구 앞산에 위치한 카페 인 플러스커피스탠드를 찾았습니다.
오후 3시가 되기전 저는 410번 버스를 타고서 안지랑네거리쪽으로 향합니다.
카카오맵으로 40분 정도 걸린다고 하였으나 도착하니 30분정도 걸리더라구요.
카카오맵을 키고서 안내해주는데로 길을 따라서 이동을 햇어요.
안지랑곱창골목 그 옆에 길로 가다보니 있더라구요.전 뚜벅이라서.
아 여기는 차는 아무데나 대도 상관은 없는데 워낙 주차한 차량이 많아서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보였어요.
외로운 사람이라서 그냥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서 이곳으로 향했고 전 먼저 도착해서 혹시나 해서 물어봤네요.
디카페인 아메리카노가 있냐고 물으니 바꾸기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.
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잔 시키고서 일행들이 도착하기를 기다리면서 카페의 사진들을 하나 둘 찍어봅니다.
전 사실 커피랑 술은 특이한 것이 아니고는 맛있고 없고의 차이를 잘 모르겟더라구요.음식은 다르지만.헤헷
카페는 아늑하면서 좁은게 동네 사랑방 느낌이 나는 소담한 카페 느낌이 나더라구요.
커피와 함께 가벼게 먹을 수 있는 디저트류도 보이긴했으나 딱히 끌리는 것은 없더라구요.
직원분인가 사장님인가 미모가 출중하시더라구요.
주문을 한 것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디카페인 커피,아이스 아메리카노,아인슈패너를 주문햇습니다.3명이서.
일행 중 여성분이 한분 계셨는데 이집은 아인슈패너가 맛잇다고 말하더라구요.
그렇게 각자 커피를 시키고 앉아서 이런저런 얘기를 48분간 나누고서 헤어졌네요.
분위기는 작고 아담한 커피숍이라 근처에 산다면 종종 갈거 같은 분위기랍니다.
☆지극히 개인적인 맛평가:5점 만점에 가격 가성비 맛 사장님 알바 친절도 포함 3점 드립니다.
이상으로 대구 남구 앞산 카페거리에 자리한 플러스커피스탠드편이었습니다.